하나님의교회_&& 새언약과 새계명
복음이나 새 언약은 모두가 예수님 살아계실 때에 가르쳐 주신 교훈이다. 예수님 십자가 후에는 다른 진리나 교리를 가르쳐 주신 일이 없고, 십자가 전에 가르쳐 주신 교훈을 재강조하시며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장 20절) 하신 것 뿐이다.
그런데 누가복음 22장 20절에는 새 언약이라고 적혀 있으나 요한복음 13장 34절에는 새 계명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내용은 똑같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누가가 새 언약이라고 기록한 그 장소가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하신 말씀이고, 요한이 새 계명이라고 기록한 그 장소도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안에는 새 계명이라고 기록한 데가 없고 또 요한복음 안에는 새 언약이라는 기록이 없다. 그 이유는 결국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즉 새 계명은 새 언약이기 때문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에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출 34장 28절, 신 4장 13절 참고) 하였다. 언약을 곧 계명이라고 하였으니 새 언약은 곧 새 계명이라는 뜻이다.
또 한 가지 문제는 누가복음에는 잔을 가지고 새 언약이라고 하였고, 요한복음에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 새 계명이라고 하였으니 문제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원리를 깨닫게 되면 새 언약이나 새 계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 만찬석에서
눅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시었다.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를 여러 형제들이 다 같이 먹고 다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됨으로 형제들이 서로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기록한 바
고전 10장 16-17절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하였다.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있으니 어찌 자기 몸을 미워할 사람이 있겠는가? 우리는 근본이 악하기 때문에 사랑할 줄 몰라도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가 내 안에 흐르고 있기에 형제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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