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의교회VS일반교회, 누가 여로보암인가?
[[[그림자]]]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 [[[실체]]] 하나님의교회와 일반교회 |
여로보암의 선택이 지금 하나님의교회의 선택일까? 일반교회의 선택일까?
열왕기상 11장 37절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조아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했던 여로보암은, 율법을 지키려고 하니 걸리는 부분이 하나 있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제사는 남쪽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거행되다보니 앞으로도 계속 예루살렘에서 제사를 드리게 된다면, 자신에 대한 백성들의 신뢰가 떨어질 것을 염려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보단 백성들이 더 두려웠던 것이다. 민심이 자신을 버리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설까봐 초조하였다. 백성들의 마음이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간다면 북 이스라엘의 존재는 무의미해진다.
그리하여 결국 여로보암은 지금껏 행해왔던 하나님의 모든 법을 바꿔버렸다. 제일 먼저 단행한 것이 벧엘과 단 지역에 금으로 된 소 형상을 만든 것이다
여로보암의 개혁으로 북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멀어졌다.
과연 여로보암의 개혁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의 개혁일까? 일반교회의 개혁일까?
열왕기상 13장 34절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여로보암은 나름 '개혁'이라고 한 것이다. 백성들로 하여금 멀리 있는 남유다 예루살렘 성전까지 갈 필요없이 하나님을 더 잘 믿을수 있게 하려는 개혁이, 그 개혁이 죄가 될 줄은 몰랐다.
이사야 55장 8절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실체로 나타난 지금 이 시대, 우리는 여로보암이 되어야 하는가, 르호보암이 되어야 하는가,
사람의 생각으로 더 잘 믿으려고, 사람의 방식으로 더 잘 믿으려고 한다면 절.대. 찾을 수도 만날 수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교회의 선택, 일반교회의 선택 누가 과연 여로보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