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노란로션 후기 - 하나만 발라도 충분해서 좋다
크리니크 노란로션 후기
언니가 화장품을 사면 나도 득템한다.ㅋㅋㅋㅋ
언니가 화장품을 사면 세트로 많이 사기 때문에
증정도 많이 받고 덤으로 내 것도 사다주기도 한다.
(가끔.. 아주 가끔^^)
이번에 받은 건 크리니크 노란로션!
크리니크 노란로션은 예전에도 써봤지만
순한 느낌에 트러블 없이 잘 썼던 제품이다.
화장품은 뚜껑이 심플할수록 좋다.
특히 돌리는 건 정말 노노노...
용기는 가벼워야 하고
펌핑용이라면 더 좋다.
그런면에서 크리니크 노란로션은
쓰기 편하게 잘 나왔다.
개봉 후 24개월 이내에 쓰라는 아이콘만이 눈에 들어올 뿐!ㅎㅎㅎ
용량은 125ml
그외엔 직접 발라보면 알지.ㅋㅋㅋ
1.5회 정도 펌핑하면
얼굴 전체에 고루 펴바를 수 있다.
바르고나면
쫀쫀하다는게 이런걸 말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촉촉하고 모찌모찌하다.
단 1.5회 펌핑으로
쫀쫀함을 아침까지 그대로 유지한다!
놀라워~~!
얼굴이 작은 사람은 1회 펌핑도 가능하겠구나! 싶었다. ㅋㅋㅋ ㅠ
얼마전까지 아이오페 로션, 크림을 쓰고 있으면서
2번 또는 3번 펌핑에 크림까지 발라주고도 보습이 잘 되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면 다 날라가 있었는데
크리니크 노란로션은 따로 크림을 발라주지 않아도
보습이 잘되니까 시간도 아끼고 얼굴도 가볍고 정말 편하다!
가벼워져서 그런지
하나씩 나던 뾰루지도 거의 안나고
기분까지 가볍고 좋다^^
작지만 군더더기도 없다.
암튼 1년 이상을 아이오페 라인 쓰면서 바르는 것도 많고, 바르는 횟수도 많고 불편했는데
크리니크 노란로션 바르면서 세안 후가 이렇게 편해지다니!!!
크리니크 노란로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