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하고

관찰과 지혜 - 창조주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Ideuko7 2011. 11. 15. 00:19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2000년 전 새언약의 복음과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이 땅의 어머니께서 자녀에게 생명을 허락하듯이 하늘의 생명은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고 있습니다.

성경의 증거를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모두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관찰과 지혜 >

 

알렉산더 대왕이 열두살 때의 일이다.

마케도니아 왕인 그의 아버지가 큰 값을 치르고 부케팔로스라는 명마를 사 시승하기 위해 아들과 신하를 데리고 마장으로 갔다.
그런데 말에 오르려 하면 말이 몸을 곳꼿하게 하고는 요란스럽게 발길질을 해 누구도 시승할 수 없었다.

왕은 명마는 커녕 길들지 않은 야생마라며 화를 냈다.

그때 알렉산더가 자신이 한번 시승을 해보겠다며 나섰다.

왕은 어린 아들의 말에 실소를 터뜨렸고 신하들도 비웃었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가만히 말의 고삐를 잡고는 말의 위치를 돌려 태양과 정면으롤 마주 보게 했다. 그러고는 말과 나란히 걸으며 목덜미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랬더니 말이 다소곳해지는 것이었다.
알렉산더는 가볍게 뛰어올라 멋지게 시승을 할 수 있었다
"어떻게 한 것이냐?"

 

놀란 아버지의 말에 알렉산더는 대답했다.

 

"말이 우리와 자신의 그림자 때문에 놀라 날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말의 위치를 돌려 태양과 정면으로 마주보게 했던 것입니다."

 

부왕은 알렉산더의 관찰력과 지혜에 놀라 말했다.

"내 마케도니아는 네게 너무 작구나. 너는 스스로 너의 나라를 만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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