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주로 마실갈래~

요즘 한창 봄이라 꽃 보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이 꽃은 정말 너무도 앙증맞고 순수해 보여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가까이 보면 더 예쁜 꽃 은방울 꽃과 비슷하게 생겼죠~! 이 꽃 역시 이름은 잘 모르지만 빨강이 엄청 강렬했어요! 정말 강렬하죠?! 순수와 정열의 대조적인 느낌 어떠신가..

일본여행 3일째 자전거전용도로는 아직 못봤고 한국처럼 자동차와 자전거가 같이 쓰이는 도로다.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픽토그램~

휴가차 일본에 왔다. 한국에서는 편의점을 잘 안들리는데 희한하게도 일본에서는 편의점을 자주 들르게 된다. 그리고 유독 눈에 잘 들어오는 에너지드링크 코너~ 에너지인 젤리타입 드링크 '기간한정ㅡ염분+' 일본은 기간한정식품이 많다. 젤리타입이긴 하지만 음료수에 소금이 ..

꽃을 좋아해서 길가다가도 예쁜 꽃이 있으면 사진을 찍는다. 정말 매혹적인 꽃을 발견했다. 오늘 본 꽃은 너무 예뻐서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가 없었다. 바로 분홍백합화! 분홍백합화 바로 오른쪽 아래에 있는 흰색 꽃이 하얀백합화다. 하얀백합화가 저렇게 작아보일 정도니 분홍백합화가..

쓰고 있는 성경 가죽이 많이 헐어서 성경을 바꿀까 하고 서점에 갔다. 성경코너는 10년 전 쯤 가고 처음이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종류도 많이 늘었겠다 했는데 오히려 종류가 많이 줄었다. 그리고 달라진 건 개역한글보다 개역개정이 많아졌다는 것! 개역개정이 늘어난 이유는 뭘까? ..

가뭄으로 농가는 땅이 쩍쩍 갈라지고 천에는 물고기들이 말라 죽었다는데.. 오랜만에 내린 비로 가뭄이 해갈되었으면.. 비가 정말 시원하게 내렸다. 장대비가 내리면 도시는 조용해진다. 그래서 빗소리가 반갑게 느껴진다. 얼마나 내리던지 수채화로 담고 싶은 풍경

여기는 홍대~ 늘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푸르지오 상가건물에 들릴 일이 생겼어요~ 지하1층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출구로 지나가는데 음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처음엔 그냥 지나갔고 다시 지나면서 양의 존재를 알게 되었죠! 양이 두 마리! 이런 상가건물에서 양을 보다닛 놀랍기도 하..

우연히 바라본 곳 무지개 찌뿌둥한 날씨와 기분을 날려보내 준

하늘이 너무 예쁘다

무심코 올려다 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