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보고

주루룩 죽죽 쉬지 않고 비가 오던 날

Ideuko7 2017. 7. 18. 00:27

 

가뭄으로 농가는 땅이 쩍쩍 갈라지고

천에는 물고기들이 말라 죽었다는데..

오랜만에 내린 비로 가뭄이 해갈되었으면..

 

비가 정말 시원하게 내렸다.

장대비가 내리면 도시는 조용해진다.

그래서 빗소리가 반갑게 느껴진다.

 

얼마나 내리던지 수채화로 담고 싶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