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아가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눈에 띌 만큼 수려한 외모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미운 얼굴도 아니었답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날마다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얼굴을 탓하고 부모님을 원망하곤 했지요.
보다 못한 부모님은 어떤 병이든 척척 고치기로 이름난 명의에게 딸을 데리고 갔습니다.
의원은 예뻐지는 모약이 있기는 하지만
그 약이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3년은 꾸준히 복용해야 하고
특히, 약의 복용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 약의 효과를 본 사람이 없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모두들 처음엔 그럭저럭 복용법을 지키다가
며칠 지나지않아 처음 먹었던 마음이 흐지부지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도 그녀는 예뻐진다면 3년쯤은 인내할 수 있다며 약을 달라고 사정했습니다.
결국 약을 받아 온 그녀는 약의 복용법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워낙 유명한 의원의 말인지라 3년을 인내하며 약의 복용법을 지켰습니다.
3년 후, 그녀는 놀라우리 만치 예뻐졌고
마을의 1등 신붓감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대체 그녀를 예쁘게 한 약의 복용법이 무엇이었을까요?
그 약의 복용법은 이렇게 적혀 있었답니다.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미소를 지을 것"
미소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고,
스스로에게도 편안함과 자신감을 갖게 하니까요∼!
미소를 지은 얼굴이 가장 예쁘기도 하구요^^
찡그리고 있다보면 웃을 일이 생겨도 웃기 힘든데
웃고 있다보면 화낼 일이 생겨도 그냥 넘어가게 되기도 하죠^^
내일은 웃을 일이 일곱배나 많은 안식일이네요∼!
웃음을 가득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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