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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학생부 성남 엘림요양원에 孝사랑실천

Ideuko7 2014. 12. 8. 01:09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성남 엘림요양원 자원봉사소식~

 

 

 


평소 거동이 불편해 외출을 못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행복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학생 봉사자들이

요양원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는데요,

이번으로 5회째라고 하네요~!

 

 

 

 

어르신들 앞에서

재롱도 부리고,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보여드리고,

 

 

 

 

공연을 보면서 심심하지 않도록

수박이 동동~~ 들어간 화채와 요구르트를 준비해

직접 먹여드리기도 하구요^^

 

 

 

 

"정말 맛있게 드시니까 제가 더 행복하고 좋아요."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이네요~

저까지 행복해지는 미소~~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악기연주, 4중창, 합창, 율동으로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을 안겨드렸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시며

눈물로 나를 위해 기도하시네

 

 

 

 

 

"이렇게 어린 나이에 봉사 정신이 확고해서 우리를 위로한다는 것이 좋고 고마워 감격스럽습니다.
아주 즐겁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학생들 율동도 참 좋고 노래도 잘하고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고맙죠. 할머니들은 매일 누워있기만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고마워! 참 고마워!
한 번씩 오면 좋아 죽겠어!"

 

 

 

 

 

모든 공연무대는 학생 봉사자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라고 하네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굉장히 낯설어하시고 얼굴도 잘 웃지 않으시고 그러셨는데
이제는 저희가 올 때마다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이름도 외워서 저희를 불러주시면서 손자 손녀들 왔다고 반겨주시고

저희가 준비해 온 노래, 율동, 연주들을 다 보시고 나면 정말 잘했다고 박수도 쳐주시고

즐겁게 같이 손잡아 주시면서 감동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감동을 받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이쁨을 받고 가서

오히려 저희가 많은 감동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활동같아요."

 

 


 

역시 봉사는 받는 사람의 기쁨도 크지만

실천하는 쪽의 기쁨이 더 큰가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채워드리는 학생들의 사랑나눔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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