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우편 강도처럼 구원과 행함은 무관한가요? A : 하나님의교회에서는...

Q : 우편강도처럼 구원과 행함은 무관한가요?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면 유월절과 침례는

성도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식으로 알고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간혹 이런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있어요!

"우편강도는 유월절을 지키지도, 침례를 받지 않았는데도 구원을 받았으니까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침례를 받지 않아도 구원 받는 것 아닌가?" 하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우편강도가 유월절이나 침례 없이 구원을 받은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믿고 침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 될까요? 

그 말씀이 없어지는 것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죠?!^^

막 16 :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나요?

이 말씀은 십자가 사건 이후에 하신 말씀이에요!

즉, 침례받지 않은 우편강도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이후에 하신 말씀이죠!

분명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으니

우린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침례가 우리의 구원과 무관해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을 위해 침례를 꼭 받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편강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믿음때문이라기 보다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오늘날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친히 구원을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우리 중 누군가에게 직접 동일한 말씀을 주신다면 그 사람도 구원을 받겠죠!(완전 부러운 일이겠네요!!!)

하지만 우리 개개인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모든 인류에게 성경을 통해 구원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니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우리는 성경의 말씀대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가 성경말씀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고요^^

또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은

우편강도가 십자가에 매달린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침례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유월절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자 어떤 제자는 부인하고 떠났으며 

예수님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조롱하는 관중속에서

우편강도만이 예수님에게 유일한 위로가 되어 드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편강도와는 달리 아주 자유롭고 아주 평범한 일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지킬 수 있는 상황인 것이죠^^

당신의 보혈로 구원의 약속을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 허락해주셨으니

우리는 그 약속에 믿음과 감사로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우편강도의 구원과 상관없이 

유월절을 지키고 침례를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약속에 참예하는 유일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유월절을 꼭 지키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