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QnA

하나님의교회 Q&A `구원`이 무슨 뜻인가요?`

Ideuko7 2019. 2. 7. 01:46



Q.`구원`이 무슨 뜻인가요?`




하나님의교회에 가면 꼭 듣는 단어. 

또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구원`이라는 단어이죠~!

성경에도 구원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적인 의미로는 `구원할 구(救)`, `도울 원(援)`자를 써서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주는 것을 의미하죠!




예를 들어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주는 것도 구원이고, 

병든 사람을 치료해주는 것도 구원입니다. 

죽임을 당할 위기에서 구해주는 것 역시 구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육신적인 축복을 주셨고,

신약시대에는 영적인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의 구원과 신약시대의 구원은 

육신의 구원과 영혼의 구원이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구약시대에 베푸셨던 구원을 살펴볼까요~?



출 14: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이제 막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야만 했는데

홍해를 건너지 못한 채 애굽 사람들에게 잡힌다면 죽임을 당하게 될 운명이였던 것이죠.

이런 절박한 상황에 놓인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구하여 도우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의미입니다.




삿 2: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변 이민족들로부터 많은 침략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들을 보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구약의 구원의 역사를 살펴봤는데, 신약시대는 어떨까요?




신약시대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육신의 축복보다 영혼의 축복을 주시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신약시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바라는 구원 역시도

육신의 구원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입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행적을 살펴보면 육신이 여러 어려움을 겪는데요,

매를 맞거나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심지어는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오히려 기쁘고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가득했다고 성경은 표현합니다.




도대체 육신이 고달픈데 어떻게 기쁘고 즐거울 수가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가진 믿음의 목적은 육신의 안락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서 주어질 영혼의 구원이었기 때문입니다(벧전 1:7~9).




자, 그러면 우리의 영혼은 어떤 위험에 빠져있길래 영혼의 구원이 필요한 걸까요?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성경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은 하늘에서 사망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 땅에서 구원의 약속을 받지 못하면 

지옥에서 고통받다 둘째 사망(영혼의 사망)을 당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 운명에 놓인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오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수님께서는 하늘의 죄인을 구원하시러 오신 것입니다(마1:21)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따라서 우리 영혼의 구원하늘에서 지은 사형죄를 사함받는 것

곧 죄사함입니다. 

이것이 신약시대 모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소망해야 할 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