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하나님의교회 - '이스라엘'의 뜻

Ideuko7 2014. 12. 20. 00:17

 

하나님의교회 - '이스라엘'의 뜻

 

 

'이스라엘' 하면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나라 이스라엘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이스라엘은 나라 이름에 앞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이름이였습니다.

야곱이 어떻게 해서 '이스라엘'로 불리우게 되었으며,

'이스라엘'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창세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고고

 

 

 

하나님의교회 - '이스라엘'의 뜻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가족들을 이끌고 나와 고향으로 돌아가던 야곱은

모든 소유와 가족들을 얍복 강 건너로 보내고

홀로 남아서 어떤 사람과 날이 새도록 씨름을 했습니다.

 

 

야곱은 그에게 '축복을 빌어주기 전에는 놓아주지 않겠다'며

환도뼈가 부러지는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축복을 간구했습니다.

그때 그분은 야곱의 이름을 물으신 후 앞으로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 부를 것이라 했습니다

(창 32:24~28)

 

 

야곱과 씨름을 한 상대는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린 결과

축복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이후 야곱은 야곱이라는 이름 대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습니다.

 

나아가 야곱(이스라엘)이 후손들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일컬어지게 되었습니다.

 

 

 

  

 

1)국가의 이름

이스라엘이라는 명칭은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왕이 다스렸던 왕국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삼상15:28). 그러나 솔로몬 왕 사후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면서 남쪽은 '유다'라 칭한 반면, 북쪽은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선지자들은 두 나라를 부를 때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라 칭했습니다(렘 11:10). AD70년 예루살렘이 로마군대에게 멸망당한 뒤 약 1,900년 만에 나라를 찾은 야곱의 후손들도 나라 이름을 '이스라엘'로 정하였습니다.

 

 

2)영적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땅을 유산으로 물려받을 약속의 자손이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새 언약을 통해 하늘의 유업을 상속받을 택한 백성들을 가리켜 '이스라엘'이라고 칭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하늘의 유업은 육적은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얻게 될 것입니다.

 

 

 

 

 

 

 

유업은

부모의 혈통을 받은 자들만이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혈통을 어떻게 받나요?

바로 유월절 새언약이죠~!

 

유월절 새언약으로 하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이스라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 유업을 받을 자들이 모인 곳

하나님의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