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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아브라함의 행사(그리스도 영접)

Ideuko7 2014. 12. 21. 02:40

 

하나님의교회 - 아브라함의 행사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이어받을 믿음의 자녀들을 가리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의 대명사이기도 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올바로 경외하고 영접하여 큰 축복을 받았으며,

예수님께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요한복음 8:38~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성령시대인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 할

아브라함의 행사는 무엇일까요?

 

 

  

창세기 18:1~5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성부시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신의 모습으로 임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

가장 좋은 버터와 우유, 송아지 요리로 극진하게 대접하였고,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들 이삭을 허락하였고

‘믿음의 조상’, ‘열국의 아비’라 축복하셨습니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행사입니다!

 

 

 

 

 

성자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육체로 임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습니다.

이 때, 육체로 임하신 예수님을

극진히 모셔서 축복을 받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칭함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삭개오입니다.

 

 

 

눅 19:1~9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육체로 임하신 예수님을 기쁨과 극진한 마음으로 영접한 삭개오는

그 자리에서 구원의 약속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칭함을 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과 삭개오처럼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자의 축복은 구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마지막 성령시대에도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할 믿음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성령시대의 믿음의 자녀들이 영접하게 될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 예언의 말씀에 따라

성령하나님이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축복으로 주어진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