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오순절이 다가와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오순절이 다가옵니다~

오순절이란 이름의 의미로만 본다면

다섯 五, 열旬, 절기節로 50일(에 맞는) 절기란 의미인데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이 지나서 맞게 된 절기입니다!

단순히 50일 자체에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50일이 되던 날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가 중요한데요!

바로 50일째 되는 날에 초대교회에 성령이 강림하게 됩니다!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고 따랐지만

막상 예수님께서 로마군병에 잡혀 십자가에 운명하시게 되자

어떤 제자는 예수님을 부인하였고(마 26),

어떤 제자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닌 줄로 생각해 실망한 채

고향으로 귀향하려고도 하였습니다(눅 24).

그런데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예수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성경을 가지고서 당신께서 왜 운명하시고, 왜 부활하셨는지,

구약의 예언에 따라 모든 것이 이루어 짐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죠(눅 24).

그렇게 부활하신 몸으로 지상에 거하신지 40일째 되는 날에 하늘로 승천하십니다(행 1).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께서는 드디어 50일째 되는 날에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나아가는데,

이 때 하늘보좌로부터 성령을 제자들에게 부어주십니다.

행 2:3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이 날이 바로 오순절이에요!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그리스도임을 믿지 못하고 더디 깨달았던 제자들이 

성령을 받자 불같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담대하게 전해 

하루에도 2천, 3천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제자들이 각 나라의 방언을 구사할 수 있던 것도 아닌데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나라 언어로 듣고 깨닫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행 2:6~11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생각만 해도 놀라운 일이죠~!

이런 오순절이 곧 다가오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는 오순절!

아니,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냐고요?

이유는 간단해요!

서두에 오순절은 50일(에 맞는) 절기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기준은 부활절이에요!

부활절 역시도 기준되는 절기가 있는데 그 절기는 무교절이에요!

무교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날이고 유월절 바로 다음 날이에요!

엄연히 따지자면 모든 절기의 기준은 결국 유월절이 되는거에요!

절기 순서표

초실절과 칠칠절은 부활절과 오순절의 구약 명칭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하나도 없으니

부활절과 오순절을 지킨다는 명목은 있을지라도

성경에서 알려준 온전한 절기를 지킨다고 볼 수 없는 것이죠..!

성경대로 오순절을 지켜 성령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