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를 통해 본 유월절 폐지 역사Ⅰ(하나님의교회)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세우신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지 물어보면

모른다거나 정확하게 알고 지키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하나님의교회 외에는).

그도 그럴 것이 유월절은 주후 325년에 니케아 회의에서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니케아회의는 교회사에 있어 큰 획을 그은 최초의 종교회의로써

당시 로마의 황제 콘스탄틴에 의해 소집되었다. 

오늘은 유월절이 폐지된 과정을 3파트로 정리하려고 한다.

<교회사를 통해 본 유월절 폐지 역사Ⅰ>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으로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에 당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죄사함의 약속을 허락해주신 날이다.

무교절은 성력 1월 15일로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운명하신 날이다.

부활절은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일요일)로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다시 살아나신 날. 즉 부활하신 날이다.

다시 말해

유월절과 부활절은 기념하는 의미도 예식도 날짜도 다르다.

그래서 제자들과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엔 성찬식을 하였고,

무교절엔 금식을,

부활절엔 떡을 떼므로써

새언약의 절기를 지켰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며 초대교회의 진리이다.

현재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유월절을 성경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키고 있는데

왜 일반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인지

<교회사를 통해 본 유월절 폐지 역사Ⅱ>편을 통해 유월절 폐지의 과정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