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피로써 세우신 새언약의 유월절 진리가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왜 지켜지지 않는지
마지막으로 교회사를 통해 유월절 폐지의 결정적 역사인
니케아회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초대교회에는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 성만찬을 하였다는 사실은
초대교회가 동방 서방으로 나뉘고
서방교회가 변질되면서 유월절을 거부했다는 사실은
<교회사를 통해 본 유월절 폐지Ⅱ>편에서 살펴보기를 바란다.
<교회사를 통해 본 유월절 폐지 역사Ⅲ>
2차례에 걸쳤던 유월절 성만찬 논쟁은 4세기에 다시 거론되었고
결국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회의에서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행하는 결정되었다.
※ 참고로 이미지 속 간추린교회사에 기재된 부활절에 대한 명칭은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는 말처럼
유월절 논쟁이 서방교회의 주장대로 부활절에 지키는 것으로 결의되었으므로
서방교회의 입장에서 기록되었다는 것을 덧붙이니 착오가 없길 바란다.
하지만 부활절은 무교절 후 안식후 첫날로서
모든 절기의 시작이자 기준인 유월절이 없어지면
제대로 지켜질 수 없는 절기이다.
유월절이라는 성경적 기준을 없애고 부활절 날짜를 계산하려고 보니
춘분 후 만월 다음의 첫 일요일이라는 성경에 없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부활절을 정하고 이러한 풍습이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된 것이다.
이후 로마교회(교황이자 황제인 콘스탄틴)의 권력에 복종하지 않고
성력 1월 14일 유월절에 성찬식을 하는 교회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으며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켜야만 했다(교회사 초대편 283p)
이들마저도 모두 죽게 되면서
새언약 유월절도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만이 유월절을 지킬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분이 누구인가를 알면 쉽게 알 수 있다!
다음엔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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