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꼭 필요한 성령강림의 오순절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이제 곧 오순절이 다가온다.

앞으로 1주일 뒤인 20일 올해의 오순절^^

오순절. 

구약시대에는 칠칠절이라는 이름으로

부활절인 초실절로부터 50일이 지나 맞게 되는 날이다.

칠칠절(七七節)은 칠 칠, 칠 칠, 절기 절로

초실절로부터 안식일을 일곱 번 지낸 다음 날로

무조건 일요일이 된다.  

오순절(五旬節)도 다섯 오, 열 순, 절기 절로

초실절로부터 50일이 지난 날이니 역시 일요일이다.

날짜를 세는 방식의 차이일 뿐 결국 같은 의미의 같은 절기라는 것.

칠칠절의 유래는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간 날을 기념한 것으로

신약시대의 오순절로 성취가 된다.

잠자는 자들의 첫 이삭의 예언을 이루시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50일 째 되는 날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약속하신 성령을

하나님의교회에 부어주심으로

하루에 3천명, 5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펼쳐진다.

사도행전을 보면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의 전도행적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뜨겁게 복음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아니였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셨을 때만 해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였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역시 예수님의 운명 소식에 실망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던 길이였으니

하나님의교회의 성도들의 믿음은 꺼져가는 등불이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나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이른 비 성령의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성자시대의 구원자임을 담대히 전하여

하나님의교회로 회개시킨 것이다. 

지금은 성령시대이다.

성령시대의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이신 재림예수님과 하늘 어머니이시니

오순절을 통해서 하나님의교회에 주시는 늦은 비 성령을 받아

성령과 신부를 증거하는 전도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오순절은

아주 특별하고 중요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