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께서 육일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날 안식일이다.
현재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교회는 우리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
안식일은 다른 6일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성별하시고 축복을 내리신 날이다.
일곱째날 안식일은 달력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듯 토요일에 해당한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달력상 맨 앞에 나오는 일요일일뿐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날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지킨다.
안식일은 모든 것을 완전케 하신 창조주의 기념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다.
기독교인에게 십계명은 당연히 지켜야 할 계명이다.
안식일이 네 번째 계명에 자리잡고 있으니
안식일의 중요성은 대략 가늠할 수 있다고 본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은
쉽게 말해 성전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 드려
거룩한 축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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