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는 무엇을 신앙의 기준으로 삼을까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간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착하게 살고, 악을 행치 말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들이죠~
물론, 신앙에 있어서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은 들어보신 적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 말라.
하나님을 믿어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신앙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참된 신앙의 본을 보여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모든 시험을 이겨내시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성과 순종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40일 금식을 마치시고 심신의 피곤함이 극도로 달하셨을 예수님께서는 사단이 걸어오는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을 의거하여 물리치셨습니다.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로마군병에 잡혀가시자 베드로가 로마군병을 저지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며 당신의 안위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함을 알리시며 베드로를 막으셨습니다.
위 두 가지만 보더라도, 사람의 상식과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우선되어져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사단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를 끊임없이 훼방하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구원에서 멀어지도록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사단의 궤계를 이겨내고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셨으니, 우리 신앙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신앙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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